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 킹 (문단 편집) === [[철권 7 FR]] === '''[[https://www.youtube.com/watch?v=jfyl6J1CscQ|TWT 2018 종료 후 시즌 2 3~6번째 DLC 캐릭터 첫공개 당시 현장 영상]]'''[* 마덕 → 아머킹 → 줄리아 → 네간순으로 나오며, 특히 아머킹은 앞서나온 마덕과 그 후에 나오는 나머지 2명의 캐릭터들보다도 훨씬 더 뜨거운 환호성을 받은 것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철권 전통 인기캐라는 사실을 제대로 실감하게 해준다. 거기다가 최소 1달 이상의 기간차를 두던 이전까지의 DLC 캐릭터들과는 달리 바로 다음날에 출시된다는 소식에 더욱 관중들이 열광했다.] 2018년 12월 3일, TWT 파이널 중, 신캐릭터 공개 트레일러에서 마덕과 함께 참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트레일러에서 마치 누군가가 연상되는 간지나는 등장씬을 선보인다. 역대 신캐릭터 트레일러 중에서 현지 반응이 매우 뜨거웠던 것으로 아직 그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 그도 그럴 것이 양덕들이 그야말로 환장하는 두 개의 캐릭터성(레슬러 기믹과 Badass)가 공존하는 캐릭터라... 현재 유튜브 철권 7 연관검색어 중 "철권 7 아머 킹"이 압도적인 1등으로 뜨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많은 철권러들이 아머 킹을 기다려 왔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마치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듯 트레일러에서 굉장히 간지나는 모습으로 등장한 것은 압권.] 트레일러 도중 마덕과 치고받는 것을 보면 아직 앙금이 모두 풀리지는 않은 듯 하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기존에 비해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에는 노출되어 있었던 손과 팔은 각각 손에는 강철 건틀릿이 씌워져 있고, 팔 부위는 사슬갑옷이 가리고 있는 형태로 나왔다. 반대로 기존에는 갑옷으로 덮여있던 가슴, 복부 부분이 노출되어 있어 마치 [[북두의 권]] 같은 만화에 나올법한 악역 보스 같은 느낌이 되었다[* 그런데 복부 부분이 노출된 것 까지는 괜찮은데 새로 차고 있는 허리띠의 밸트 버클이 상당히 흠좀무하게 생겼다. 흡사 뿔이 달린 소머리 머리 형상에 허리를 조금만이라도 숙이면 그 뿔이 복근을 찔러버릴 것 같은 위치다...]. 하반신에는 '惡'이 쓰여진 스커트가 달려있고 이 '악' 글자는 이펙트에도 나온다. 전용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중에서는 [[블랙팬서]]를 패러디한 코스튬도 있으며 [[야만용사]]가 입을법한 어깨뽕의 갑옷도 있다. 안나와 레이처럼 전작까지 입고 나오던 복장도 당연히 존재. 인트로와 승리포즈가 모두 새롭게 바뀌었는데 특히 패배한 캐릭터를 향해 [[쵸노 마사히로|샤이닝 켄카킥을 작렬하고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을 치켜세우는 승리포즈가 압권이다.]] 이전 6 당시 인트로였던 점프해 두 주먹으로 내리치는 모션은 승리 포즈로 바뀌었으며, 그 이후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포즈로 이어지는데, 이는 원래 킹의 승리포즈였던 걸 재활용한 것이다. 철권 볼링에서 총합 능력치가 가장 높다. 파워 A, 스핀 S(!)라는 정신나간 능력치를 자랑한다. 카즈야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능력치다. 레이지 아츠는 상대를 [[지옥의 9급소봉인|더블 암 스윙으로 공중으로 날려보낸 후]] 다크 비너스로 한 번 더 올려쳐 높게 띄우고 [[근육드라이버|어디선가 많이 본 모션으로 스크류 드라이버를 내리꽂는다.]] 마지막 동작에서 간지가 흘러넘친다. 또한 커스터마이즈로 엔젤링을 끼고 있는 리리를 아머 킹의 레이지 아츠로 KO시키면 그 라운드가 끝날 때 태그2의 야구공 아이템을 썼을 때 나오는 고전 야구게임 효과음이 나오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여담이지만 레이지 아츠와 공중 자이언트는 상대의 다리를 [[머슬 버스터|쩍벌로 고정시킨 뒤 바닥에 떨어지고]] [[장기에프|카메라 앵글도 이를 확 클로즈업 하기에]] 여캐한테 사용하면 심히 뭐시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킹의 왼다운잡인 골든 헤드벗 대미지는 둘째치고 여캐들 상대로 [[신사]]들이 애용하는 기술이라 [[카더라]].] 레이지 드라이브로 배정받은 것은 흔히 [[독안개]](미스트 뿌리기 혹은 입냄새)라고 부르는 그 기술로 커맨드는 6n23AP 홀드.(일반 그린 미스트는 6n23AP) 그린 미스트가 악역 프로레슬러들이 궁지에 몰렸을 때 사용하는 암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기술 배정. 상단 가드불가 레드로써 히트시에는 13프레임동안 앉기 입력이 불가능하며, 또한 동일 프레임 내의 잡기가 '''풀기 불가''' 상태로 무조건 잡힌다. 거리가 다소 멀어서 아무 잡기나 다 들어가진 않으며, 안정적인 대미지를 생각하면 자이언트가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벽에 몰아넣고 맞췄다면 툼스톤(16AR)이 더 강하다. 앉기 불가 상태이므로 13프레임 내의 하단기도 무조건 확정이지만 딸피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잡기의 리턴이 더욱 크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단점이라면 상단이라 예상하고 앉아서 피할 수도 있으며 다른 캐릭터의 레드처럼 콤보 중에 넣어서 공콤 대미지를 뻥튀기하거나, 빠른 발동으로 강제로 가드 시키고 막대한 프레임 이득으로 심리전을 우겨넣는 기술이 아니라서 레이지 상태일 때 역전 잠재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 그런데 절명콤보를 사용하는 콤보 무비에서 '''아머 킹의 오른 다운잡기 벽꽝 이득 프레임에 레드를 최속발동으로 우겨넣을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되어 회심의 일격을 가할 수 있을 포텐셜이 늘었고 상대를 벽에 몰았다면 웨이브로 레드와 중단의 막장 이지를 걸어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존에 킹을 플레이해서 근샤, 자이언트에 익숙한 유저들은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